▲ '한끼줍쇼'에 이연복, 최현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한끼줍쇼' 이연복과 최현석이 불안감에 휩싸였다.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8일 방송되는 JTBC '한끼줍쇼'에 출연한다. 두 사람은 서울 광진구 능동을 '한 끼' 도전 장소로 정했다. 

능동은 어린이 대공원이 한 가운데 있어 가족들의 쉼터와도 같은 역할을 해왔다. 또한 오래된 상가와 주택들이 있는 한편, 신축 빌라들도 사이사이에 있어 다양한 분위기를 품고 있다.

주택가를 탐색하던 네 사람은 "동네에 전혀 손을 대지 않았다"며 고택의 아름다움에 감탄하기도 했다. 막상 벨 누르기를 시작하자 이연복은 특유의 마초 같은 모습부터 애교까지 선보이며 반전 매력을 뽐냈다. 이에 질세라 최현석은 "소금을 하늘에서 뿌리는 최현석이다"라고 자기 소개를 해 웃음을 안겼다.

하지만 두 사람은 추운 날씨 때문인지 쉽게 열리지 않는 문에 "따뜻한 방송이라고 들었는데 독하다"며 불안해했다는 후문이다.

'한끼줍쇼'는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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