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티비뉴스= 영상팀] 프랑스 리그1 디종 FCO에 소속된 권창훈이 9일 메스 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예정입니다.

디종FCO는 한국시각으로 9일 새벽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 메스 전에 출전할 18인 명단을 발표했고 권창훈 역시 이 명단에 포함되었습니다.

구단은 "권창훈이 처음으로 출전 선수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고 설명하며 권창훈에 대한 관심을 표현했다.

지난 1월 수원 삼성에서 디종으로 이적한 권창훈은 합류한 뒤 체력과 컨디션 회복에 주력했고 그 결과 9일 메스 전에서 데뷔전을 치를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레알 마드리드가 이강인 영입에 총력을 다하고 있고 협상도 어느 정도 진행됐다.

발렌시아 지역지 '문도 메스타야는' 한국 시간으로 8일 "레알이 이강인 영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적을 제안했고 협상도 진전을 보이고 있다"고 독점 보도 했다.

지난달, 레알은 발렌시아에 이강인 영입을 문의 했었는데 지금은 문의를 넘어 협상을 진행하면서 한 단계 진전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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