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홍기(왼쪽)-한보름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사진|이홍기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FT아일랜드 이홍기(27)와 배우 한보름(30)이 결별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홍기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9일 스포티비스타에 이홍기와 한보름의 결별설에 대해 "현재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보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 역시 "현재 확인 중"이라고 말했다.

이홍기와 한보름은 지난해 11월 교제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SBS 드라마 '모던파머'에출연하면서 인연을 맺었다. 이후 볼링이 취미라는 공통 분모를 가지고 지인들과 함께 만나며 가까워졌다.

FT아일랜드 이홍기는 지난 2007년 데뷔한 뒤 밴드 보컬로 방송활동을 활발히 이어가고 있다. 한보름은 지난 2011년 KBS2 '드림하이'로 데뷔해 SBS '주군의 태양'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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