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재심'의 주연 배우 정우(왼쪽 위)와 강하늘이 발렌타인 데이 쇼케이스를 진행한다. 제공|오퍼스픽쳐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재심'의 주역 정우와 강하늘이 여심을 어택할 예정이다.

영화 '재심'(감독 김태윤)에 출연한 정우와 강하늘은 오는 14일 오후 7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 라이브프라자에서 밸런타인 데이 쇼케이스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 날 행사에서는 쇼케이스에 참석한 100명 관객들에게 '재심' 스페셜 초콜릿을 선물할 예정이다. 여기에 로맨틱한 토크부터 허그 이벤트까지 다양한 코너가 준비 돼 있다. 최근 각종 홍보 스케줄을 통해 홍보 천사 형제로 거듭난 두 사람의 케미스트리를 실제로 확인할 수 있는 현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밸런타인 데이 쇼케이스 영상에서도 두 사람은 현장에서 관객들에게 행사에 대한 기대감을 전달하며, 14일에 만날 것을 기약했다. 발렌타인 데이 쇼케이스 이후 일반 관객 시사회 무대인사까지 예정 되어 있다.

한편 '재심'은 대한민국을 뒤흔든 목격자가 살인범으로 뒤바뀐 사건을 소재로 벼랑 끝에 몰린 변호사 준영과 억울한 누명을 쓰고 10년을 감옥에서 보낸 현우가 다시 한번 진실을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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