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도깨비'팀이 포상휴가를 마치고 돌아온다. 사진|이엘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도깨비’ 팀이 10일(오늘) 포상 휴가를 마치고 귀국한다.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극본 김은숙, 연출 이응복, 이하 ‘도깨비’) 배우 및 제작진이 10일 태국 푸껫에서 돌아온다. 앞서 ‘도깨비’에서 삼신할매 역을 맡아 신스틸러로 활약한 이엘도 달콤한 휴가를 마치고 귀국한다.

앞서 이번 포상 휴가에는 배우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육성재 등이 참석할 예정이었으나, ‘도깨비’ 종영 후 밀려드는 스케줄 탓에 아쉽게 불참하게 됐다. 다행히 스케줄 조율에 성공한 이엘은 포상 휴가에 참석한 바 있다.

한편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김신과 도깨비 신부 지은탁, 그리고 기억을 잃은 저승사자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마지막회 시청률 20.5%(닐슨코리아 기준)를 기록하며 역대 tvN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고, TV화제성 드라마 부문에서 8주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만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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