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한국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을 포함한 다수 외신은 "조지 클루니(55)의 아내인 국제 인권 변호사 아말 클루니(39)가 쌍둥이를 임신했다"고 보도했다.
아말 클루니는 올해 6월 출산할 예정이며, 조지 클루니는 결혼 2년만에 찾아온 경사에 매우 기뻐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조지 클루니는 1989년 배우 탈리아 발삼과 결혼했지만 1993년 이혼했다. 그리고 지난 2013년 레바논 출신의 국제 인권 변호사인 아말 클루니와 만나, 1년 열애 끝에 2014년 9월 재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