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맨투맨' 박해진. 제공|마운틴 무브먼트 스토리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박해진 주연의 드라마 '맨투맨'(MAN x MAN)이 오는 4월 편성을 확정했다.

JTBC 관계자는 13일 스포티비스타에 "사전 제작 드라마 '맨투맨'이 오는 4월 21일 첫 방송을 확정했다"면서 "'힘쎈여자 도봉순' 후속으로 방송된다"고 밝혔다.

'맨투맨'은 초특급 한류스타의 경호원으로 위장 잠입한 최정예 국정원 요원과 그를 둘러싼 숨은 맨(Man)들의 활약을 그린 드라마다. 지난해부터 해외 로케이션 촬영을 진행했고, 현재 국내에서 막바지 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박해진을 비롯해 박성웅, 김민정, 연정훈, 채정안 등이 출연한다.

한편,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인 사전 제작 드라마 '더 패키지'는 아직 편성을 확정하지 않은 상태다. '더 패키지'는 정용화와 이연희가 주연으로 출연하는 드라마로 올해 JTBC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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