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상회담'이 새로 공개한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비정상회담' 11인이 각국의 정상다운 매력을 뽐냈다.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 측은 14명 출연자의 각양각색 매력을 담아낸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MC 전현무-성시경-유세윤을 비롯해, 11개국 비정상 대표로 나선 훈남 출연진의 모습이 담겼다.

포스터는 14명 출연진을 한번에 모아볼 수 있는 단체 포스터와 인물별 매력을 담아낸 개인컷까지, 2종으로 구성됐다. 캐나다 대표 기욤 패트리, 이탈리아 대표 알베르토 몬디, 미국 대표 마크 테토, 인도 대표 럭키, 파키스탄 대표 자히드 후세인, 프랑스 대표 오헬리엉, 스위스 대표 알렉스, 독일 대표 닉, 중국 대표 왕심린, 멕시코 대표 크리스티안, 일본 대표 오오기는 각각 수트와 개성있는 포즈로 매력을 뽐냈다.  
 
▲ '비정상회담'이 새로 공개한 포스터. 제공|JTBC
'비정상회담' 관계자는 "실제 정상회담에 나서는 각 국 대표자들처럼11개국 출연자들의 매력을 부각시키려고 노력했다"며 기획의도를 이야기했다.
 
'비정상회담'은 다양한 나라를 대표하는 외국인 청년들이 모여, 각국의 사회적 이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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