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알렉스 맞추켈리. 제공|더블샷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비정상회담' 스위스 대표로 활동 중인 알렉스 맞추켈리가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알렉스 맞추켈리는 지난 11일 강원도 평창군 용평스키장에서 열린 '제35회 국제스키페스티발'에 참여했다. 그는 성인부 3등을 하며 동메달을 받았다.

알렉스 맞추켈리는 겨울 스포츠 강국인 스위스에서 초등학생 때부터 스키 레이싱팀 선수로 활약했다. 스키 경력은 약 15년. 

그는 수상 소감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이 열리는 용평스키장에서 직접 스키를 타보니 눈의 품질이 좋다"며 "관련 편의시설까지 잘 갖춰져 있어 평창동계올림픽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알렉스 맞추켈리는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 출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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