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이현우와 조이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인증샷이 공개됐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이현우와 조이(레드벨벳)의 밸런타인데이 기념 인증샷이 공개됐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첫 방송 예정인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연출 김진민, 극본 김경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 측은 14일 이현우-조이의 하트 인증샷을 공개했다.

‘그거너사’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순정소환 청량로맨스. ‘결혼계약’, ‘개와 늑대의 시간’ 등을 연출한 김진민 PD의 2017년 신작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우와 조이의 청량 케미가 터져 나와 벌써부터 설레게 만든다. 바로 두 사람의 사랑스런 대본 인증샷이 공개된 것. 대본을 손에 꼭 쥔 이현우와 조이는 미니 손하트로 시청자들의 심장을 저격한다.

또 다른 스틸 속에는 머리를 맞대고 브이포즈를 하는 이현우와 조이의 모습이 담겨 설렘을 자극한다. 특히 두 사람의 미소가 보는 이들을 기분 좋게 만들고 있다. 이현우는 봄 햇살처럼 따뜻한 미소를, 조이는 과즙미의 대명사답게 상큼 터지는 미소를 짓고 있는 것. 이처럼 미소까지도 청량한 두 사람의 케미가 많은 이들의 기대감을 자극하고 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 ‘그녀는 예뻤다’, ‘주군의 태양’, ‘미남이시네요’ 등 히트 로맨틱 코미디를 제작해온 제작사 본팩토리가 제작하고, 뛰어난 연출력의 김진민 PD가 메가폰을 잡는다.

‘그거너사’는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달콤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개인 SNS계정에 지정 해시태그를 걸고 댓글을 남겨준 네티즌 중 추첨을 통해 초콜렛과 이현우, 조이의 친필사인이 담긴 폴라로이드 사진을 증정하는 것.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tvN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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