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하는 '대선주자 국민면접'이 14일 오후 11시 10분에 편성됐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불타는 청춘'이 14일(오늘) 결방된다.

SBS는 14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될 예정이었던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 대신 '대선주자 국민면접'을 편성했다.

'대선주자 국민면접'은 대선 주자들을 검증하는 프로그램이다. 대선 주자들의 장밋빛 공약보다는 그들의 삶과 가치관에 집중한다. 

얼마나 엄격한 도덕적 가치를 실천해왔는지, 얼마나 일관되게 공공의 이익에 헌신해왔는지, 얼마나 심도있게 대통령 역량을 연마해왔는지를 지원자별로 연이어 검증하고 있다. 앞서 문재인, 안희정 지원자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는 이재명 성남시장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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