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트와이스 사나-쯔위-나연이 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트와이스 사나-쯔위-나연이 장난기 넘치는 소녀로 변신했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4일(오늘) 공식 SNS에 트와이스 멤버 사나-쯔위-나연의 유닛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티저에서 세 멤버들은 기존에 보여줬던 예쁘고 발랄한 모습에 조금은 악동 같은 느낌을 더해, 색다른 무드를 연출했다. 멤버들은 키치하면서도 인형같은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시선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트와이스가 20일 발매할 스페셜 앨범 'TWICEcoaster : LANE 2'의 콘셉트인 '귀여운 일탈'을 음악과 무대에서 어떻게 구현해낼지 살짝 엿볼 수 있다.  
 
한편 트와이스는 오는 20일 신곡 'Knock Knock'(낙낙)을 발표하고 4개월만에 가요계에 컴백한다. 이들은 지난해 'CHEER UP'과 'TT'로 대한민국을 휩쓸었기에, 올해 처음 발표하는 신곡 'Knock Knock'으로 얼마나 큰 성공을 거둘지 관심이 쏠린다.
 
트와이스는 13일 오전 10시 앨범 예약 판매를 시작했다. 판매가 시작되자마자 접속이 폭주해 음반 사이트가 마비되는 등 컴백 전부터 많은 화제를 낳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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