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보-최여진-황승언이 출연하는 '10살차이'가 15일 첫 방송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10살차이’가 15일(오늘) 베일을 벗는다.

15일 첫 방송되는 tvN 새 예능 ‘10살차이’는 황보, 최여진, 황승언 세 명의 여성 스타가 10살 연상남, 10살 연하남과 각각 만남을 가져보는 ‘나이혁명 로맨스’다.

성시경과 이기광이 MC를 맡았다. 성시경과 이기광이 본인들의 과거 연애담을 털어놓는가 하면, 여성 스타들의 ‘극과 극 소개팅’을 두고 거침없는 입담을 나눌 예정이다.

그룹 샤크라 출신 가수 황보는 이국적인 외모와 화통한 성격을 뽐낸다. 슈퍼모델 출신 배우 최여진은 시크한 눈빛, 우월한 각선미를 비롯해 패셔니스타다운 데이트룩을 보여준다.

영화 ‘족구왕’ ‘오싹한 연애’, 드라마 ‘나쁜 녀석들’ ‘식샤를 합시다2’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호응을 얻은 배우 황승언은 톡톡 튀는 감성으로 숨길 수 없는 매력을 발산할 전망이다.

‘10살차이’는 새로운 만남을 통해 연애를 시작하려는 남녀의 달달한 로맨스가 연애세포를 자극하고, 연상남 연하남의 각기 다른 매력으로 설렘을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10살차이’는 15일 오후 11시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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