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골든탬버린'에 비투비 은광-창섭, 에이핑크 남주가 출연한다. 제공|CJ E&M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비투비 은광 창섭, 에이핑크 남주가 ‘골든탬버린’에 출격한다.

최종회까지 단 2회 만을 남겨두고 있는 Mnet ‘골든탬버린’(연출 김신영) 10화는 ‘신흥강자’ 특집으로 꾸려진다.

강아지 비글처럼 에너제틱&장난꾸러기 면모를 지녀 ‘비글돌’이라 불리는 비투비의 은광&창섭과 에이핑크 남주, 가수 아이비, 개그우먼 홍윤화가 출격해 신흥강자의 면모를 톡톡히 보여줄 예정이다.

특히 비투비 은광과 창섭은 몸 사리지 않는 무대를 보여준다. 1개 무대 당 안무, 분장 등 준비할 것이 많은데도 불구하고 3개의 무대에 참여하겠다고 지원하는 등 열정을 마구 쏟아 부었고, 그 어떤 분장과 패러디도 마다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에이핑크 남주와 아이비 역시 매력적인 무대매너를 폭발시킬 예정이다. 아이비는 그간 보여주지 않았던 충격 퍼포먼스를 준비했고, 에이핑크의 남주는 “에이핑크 미안해!”라고 외칠 정도로 청순 콘셉트를 버린 파격적인 섹시 무대를 예고했다.

▲ 김소혜가 '골든탬버린' 녹화장을 찾았다. 제공|CJ E&M
뿐만 아니라 이날 ‘골든탬버린’의 방청석에 깜짝 손님이 등장한다. T4로 맹활약을 펼치고 있는 최유정을 응원하기 위해 김소혜가 촬영장을 찾은 것. 제작진은 방청석을 카메라에 담던 중 열렬하게 응원하고 있는 김소혜를 발견했고, 퍼포먼스중이었던 유정 역시 소혜를 발견하고 반가움에 어쩔 줄 몰라 했다는 후문이다.

‘골든탬버린’ 10화는 16일(오늘) 오후 9시 40분 Mnet에서 방송한다.

 

저작권자 © SPOTV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