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영란.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방송인 장영란(39)의 아버지가 세상을 떠났다.

19일 장영란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그의 아버지는 전날 오후 11시께 눈을 감았다. 고인은 2년 전 췌장암 수술을 받았다. 최근 병세가 악화돼 병원에 입원했다가 세상을 떠났다.

장영란은 각종 방송에서 아버지에 대한 각별한 사랑을 드러낸 바 있어 안타까움을 더한다. 그는 현재 깊은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서울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장례식장 202호실에 마련됐다. 발인은 오는 20일 오전 8시며 장지는 용인천주교공원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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