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재심' 포스터. 제공|오퍼스 픽쳐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영화 재심이 개봉 첫 주말 75만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재심은 개봉 첫 주말 3(2 17~2 19)동안 75 526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이날까지 누적 관객수는 102 2819명으로 개봉 5일만에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재심은 정우와 강하늘이 두번째로 만난 작품으로 일명 약촌 오거리 택시기사 살인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목격자였지만 살인자 누명을 쓰고 억울하게 10년동안 감옥살이를 한 현우와 진실을 밝히려는 변호사 준영의 이야기를 담았다.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지창욱의 첫 주연 영화 조작된 도시. 46 3208명을 동원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97 4417명이다.

그레이트 월 27 2781명을 동원해 3위에 이름을 올렸고, ‘공조 19 3559명을 동원, 식지 않은 열기를 과시하며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트롤’ ‘더 큐어’ ‘마이펫 오지’ ‘트리플 엑스 리턴즈’ ‘컨택트등이 그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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