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이세영이 극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제공|디마코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배우 이세영이 아츄 커플과 러블리한 패션 센스로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의 인기를 견인하고 있다.

이세영은 현재 방영 중인 KBS2 주말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이하 '월계수')에서 솔직 당당한 매력을 가진 민효원을 연기하며, 강태양(현우)과 달달한 케미를 뽐내고 있다. 둘은 '아츄 커플'이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사랑 받고 있다. 

이세영은 사랑스러운 이미지에 걸맞는 스타일링까지 매회 보여준다. 특히 지난 18일 방송에서는 트렌치 코트에 블랙 리본이 포인트인 크림 블라우스를 매치했는데, 가죽 소재와 로맨틱한 금속 장식이 조화를 이루는 블랙 미니백으로 스타일리시함도 살렸다. 

이처럼 이세영은 달달한 연애 스토리와 센스 있는 패션으로 '월계수'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하고 있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은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양복점을 배경으로 네 남자의 눈물과 우정, 성공 그리고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토, 일요일 오후 7시 55분 방송되며 종영까지 2회를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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