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남상미, 양세형, 윤두준, 이규한(왼쪽부터)이 백종원의 제자가 된다.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제이알이엔티 제공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요리 연구가 백종원과 그의 제자가 될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이 한 자리에 뭉친다. 아직 방송에서 드러나지 않은 '케미'를 먼저 공개하고 시청자들과 인사하기 위함이다.

21일 오후 서울 상암동에서 tvN 예능 프로그램 '집밥 백선생3' 제작발표회가 열린다. 이날 행사에는 지난 시즌1, 시즌2를 이끌었던 백종원과 새롭게 제자로 합류한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이 참석한다.

'집밥 백선생'은 먹고 살기 힘든 시대에 누구나 집에서 쉽게 요리를 할 수 있는 생활 밀착 예능 프로그램으로, 백종원은 제자로 나서는 연예인들에게 집에서 손쉽게 해먹을 수 있는 요리들을 전수해왔다. 시즌1에서는 윤상, 김구라, 송재림, 윤박이 시즌2에서는 김국진, 이종혁, 장동민, 정준영이 출연해 백종원과 남다른 '케미'를 뽐냈다.

시즌3에 합류한 양세형, 남상미, 이규한, 윤두준은 아직 방송으로 시청자들과 만나지는 못했다. '집밥 백선생3'는 지난 14일 방송을 시작했지만, 1회는 백종원과 시청자들의 만남을 담아냈다. 21일 방송되는 2회부터 본격적으로 제자들과 백종원의 만남이 그려진다.

이에 앞서 제작발표회를 통해 만나는 백종원과 제자들의 모습은 어떠할지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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