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새 월화 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 제작진은 21일 상큼한 고등학교 3학년으로 변신한 조이의 모습을 공개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공개된 사진 속 조이는 사랑스러운 리본과 단정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조이는 셔츠위로 주황색 체크무늬 리본을 귀엽게 묶어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킨다. 특히 하얀 교복 셔츠, 니트 가디건, 재킷까지 교복의 정석을 보여주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조이는 똑단발 헤어스타일까지 소화하며 '청량 고3'으로 완벽 변신했다. 조이의 트레이드 마크인 '건치미소'가 시선을 끄는 동시에 자동으로 엄마미소를 짓게 만든다.
한편,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 만화를 리메이크 한 작품이다. '내성적인 보스' 후속으로 오는 3월 방송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