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인가족 2017'에 출연 중인 배우 김지민. 제공|JYP엔터테인먼트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초인가족 2017' 김지민이 차세대 스타다운 비주얼을 뽐낸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1일(오늘) 김지민의 꽃사슴 같은 외모가 돋보이는 프로필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에서 김지민은 커다란 눈망울과 해사한 미소로 시선을 끈다. 10대 스타다운 상큼한 비주얼이 돋보인다. 
 
2000년생인 김지민은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드라마 '어셈블리' '불의 여신 정이' '운빨로맨스' '달콤살벌 패밀리', 영화 '조선마술사' 등 다채로운 작품에 출연해왔다. 
 
지난 20일 베일을 벗은 SBS 월요드라마 '초인가족 2017'(극본 진영, 연출 최문석)에서는 중2병에 걸린 엉뚱발랄한 소녀 나익희 역을 맡아 코믹 연기에 도전했다. 김지민은 다년간의 활동을 통해 다진 연기력과 눈에 띄는 비주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파고들 계획이다.
 
한편 '초인가족'은 평범한 회사원, 주부, 학생의 에피소드를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는 모두 초인'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는 드라마다.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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