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차예련이 '뷰티 사관학교' MC로 나섰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차예련이 뷰티 고수로서 프로그램에 기여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차예련은 2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촌 아트레온에서 열린 TV조선 새 뷰티 프로그램 '뷰티 사관학교' 제작발표회에서 "내가 원래 알고 있는 지식이 있고, 프로그램에서 풀어내는 것들이 있다. 그걸 잘 조합해 시청자들에게 좋은 정보를 드리겠다"고 말했다.

이어 "다른 뷰티프로그램과 차별화되는 방송을 만들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공감 가는 모습은 물론이고 밝고 허당기있는 모습으로 다가가겠다"고 덧붙였다. 

'뷰티 사관학교'는 2030 삼포세대의 뷰티고민을 해결해줄 맞춤 컨설팅과 노하우를 전수해, 뷰티 문외한도 미의 여신으로 거듭나게 해주는 뷰티쇼다. 차예련, 허영지, 안영미가 MC로 출연하며, 오는 3월 2일 오후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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