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디오스타'에 NS윤지가 출연해 챈슬러와의 연애담을 털어놓았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NS윤지가 연인 챈슬러에 대한 애정을 공개적으로 과시했다.
 
NS윤지는 21일(오늘)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 프로그램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남자친구인 작곡가 겸 가수 챈슬러와의 연애담을 털어놓는다. 이날 방송은 '띵~비스레인지! 해동특집'으로 꾸며지는 가운데, 새롭게 연예계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다섯 스타 김수용-천명훈-팀-NS윤지-박시환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날 NS윤지는 "챈슬러와 친구로 지내던 중 내가 먼저 고백해 사귀게 됐다. 지금 3년 째 열애중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챈슬러가 생일 선물을 12개 줬다"며 "12시간 동안 한 시간에 하나씩 풀어보라고 했다"고 덧붙여 출연진의 부러움을 샀다.
 
이어진 토크에서 NS윤지는 'If you love me'로 활동하던 시절을 전성기로 꼽으며 직캠 영상을 언급했다. 그는 당시 대학교 행사 무대 직캠에서 보여준 빼어난 몸매로 화제가 됐고, 이후 한 달에 행사가 20~30개를 육박했다고. NS윤지는 직캠 영상을 직접 보여주며 우월한 미모와 가창력으로 출연자들을 놀라게 했다. 
 
NS윤지의 연애담과 전성기 시절의 비하인드 스토리는 21일(오늘) 오후 8시 30분 '비디오스타'에서 볼 수 있다. 매주 화요일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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