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여정-정유미-이서진-나영석 PD(왼쪽부터)가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사진|한희재, 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가 나영석 PD가 준비하는 새 예능에 촬영을 위해 23일(오늘) 출국한다.

나영석 PD가 준비하는 tvN 새 예능 촬영을 위해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가 23일 인도네시아 발리로 떠난다. 정확한 귀국 날짜와 촬영 일정 등은 공개되지 않았다.

tvN 관계자는 지난 21일 “이서진, 윤여정, 정유미가 나영석 PD의 새 예능 프로그램 출연을 확정했다”며 “구체적인 콘셉트 등은 알릴 수 없다”고 밝혔다. 현재 제목과 편성 등은 정해지지 않았으나, ‘꽃보다’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여행기가 담길 것으로 보인다.

‘나영석 페르소나’ 이서진은 ‘삼시세끼’ 시리즈, ‘꽃보다’ 시리즈에서 독보적인 캐릭터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윤여정 역시 ‘꽃보다 누나’를 통해 패션 스타일, 개성 강한 캐릭터 등으로 인기를 모았다. 데뷔 이후 첫 예능에 도전하는 정유미가 어떤 매력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아진다.

과연 첫 촬영에 나선 이들이 어떤 케미와 활약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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