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드라마 '김과장' 출연진 김원해, 정혜성, 남상미, 남궁민, 이준호(왼쪽부터).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드라마 '김과장'이 또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2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김과장'은 시청률 17.8%(이하 전국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17.6%보다 0.2%P 상승한 수치이자, 자체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기록이다.

'김과장'은 연일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고 있다. 방송 3사 수목드라마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것은 의미가 없다. 두자리수 시청률을 기록하며 자체 기록을 경신하고 있다. 과연 종영 전, 시청률 20%를 돌파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는 9.8%를 기록했으며, MBC '미씽나인'은 4.1%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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