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성윤-윤소이가 오는 5월 결혼식을 올린다. 사진|곽혜미 기자, 제이에스픽쳐스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배우 윤소이(32)가 뮤지컬 배우 조성윤(32)과의 결혼 발표 후 진행되는 '하숙집 딸들' 첫 녹화에서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윤소이는 고정출연 중인 KBS2 예능 프로그램 '하숙집 딸들' 녹화에서 결혼을 앞둔 예비신랑 조성윤과 러브스토리를 밝힐 예정이다.

윤소이는 지난 22일 결혼 발표 당시까지 남자친구 존재조차 알려지지 않아 궁금증을 유발했다. 결국 자신이 고정출연중인 프로그램을 통해 결혼에 대한 소감과 러브스토리까지 공개하게 됐다.

윤소이-조성윤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지난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두 사람은 오랜 시간에 걸쳐 쌓아온 서로에 대한 신뢰와 사랑을 바탕으로 부부의 연을 맺는다. 오는 5월식을 올릴 예정이며, 그 외 구체적인 사항들은 향후 차분히 준비해나갈 계획"이라고 결혼 소식을 전한 바 있다.

윤소이가 출연중인 '하숙집 딸들'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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