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이 여진구(왼쪽)-권혁수의 '써클'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tvN이 배우 여진구와 개그맨 권혁수의 ‘써클’(가제) 출연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tvN 관계자는 23일 스포티비스타에 “tvN 새 드라마 ‘써클’에 여진구가 2017년 현재 부분의 대학생 역할인 우진 역으로 출연을 검토 중이다”고 말했다.

또한 관계자는 “권혁수가 ‘써클’에서 2037년 미래에 코믹 요소를 더하는 활발하고 열정적인 형사로 출연을 확정지었다”고 덧붙였다.

‘써클’은 현재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한, SF 미스터리 장르물. 한 회에 2017년 현재의 이야기와 2037년 미래의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두개의 이야기가 전개되는 새로운 형식의 드라마로 편성은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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