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능인' 안정환의 전직은 '한국 축구의 전설'이었다. ⓒJTBC
[스포티비뉴스=유현태 기자] 주식회사 넥슨은 23일 자사가 서비스하고 스피어헤드(Spearhead, www.spearhead.kr)가 개발한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온라인 3(이하 FIFA 온라인 3)’에서 ‘K리그 더 클래식’ 선수를 업데이트했다.

‘K리그’ 출범 34주년 기념으로 출시되는 ‘K리그 더 클래식’ 선수는 1차와 2차로 나뉘어 모두 34명이 업데이트된다. ‘K리그’에서 100경기 이상 활약한 은퇴 선수들 가운데 현역 시절 주요 수상 내역을 고려해 최종 선정했다.

1차 업데이트 선수 17인 명단에는 2002년 한일 월드컵 4강 신화의 주역 홍명보, 유상철, 안정환을 비롯해 우성용, 김도훈, 아디, 이관우, 최강희, 강철 등이 포함됐다. 2차 선수로는 이천수와 김남일과 함께 김대의, 노상래, 변재섭, 조덕제, 이용발 등이 추가될 예정이다.

넥슨은 오는 27일까지 ‘FIFA 온라인 3’  페이스북(https://www.facebook.com/FIFA.ONLINE.3rd) 이벤트 포스팅에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및 ‘K리그’ 개막 관련 응원 댓글을 남긴 사람에게 추첨으로 ‘2017년 시즌 K리그 슈퍼 매치 SKYPUB 관람권(1인 2장)’과 ‘K리그 선수팩’ 등을 선물한다.
    
‘FIFA 온라인 3’의 ‘K리그 더 클래식’ 선수 업데이트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fifaonline3.nexon.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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