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유가 '도깨비' 이후 팬들과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사진|곽혜미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공유가 ‘도깨비’ 이후 팬들과 공식석상에서 처음으로 만난다.

공유는 24일(오늘) 오후 5시 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 타임스퀘어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되는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팬사인회에 참석한다.

5년 연속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공유는 이날 사전 응모 후 당첨된 팬들에게 친필 사인을 선물할 예정이며,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 전속모델로서 생생한 탐험 스토리를 들려줄 계획이다.

공유는 지난달 종영한 tvN 드라마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 종영 이후 이날 처음으로 팬들과 공식적으로 만난다. 이에 따라 많은 팬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공유는 ‘도깨비’에서 김신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드라마 ‘빅’ 이후 4년 만에 안방극장에 돌아온 공유는 ‘로코킹’의 부활을 알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공유는 국내와 해외 팬들의 큰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들을 위한 행사를 준비하고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공유는 빠르면 오는 4월 국내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이후 대만과 홍콩에서 팬미팅을 개최할 계획이다.

한편 공유는 ‘도깨비’ 이후 밀린 광고 일정을 소화 중이며, 시나리오를 검토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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