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은희(왼쪽)-김성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킹덤'은 조선시대 좀비물이다. 사진|곽혜미 기자, 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시그널’ 김은희 작가가 조선시대 좀비물 ‘킹덤’(가제)으로 컴백한다.

‘킹덤’ 제작사 관계자는 24일 스포티비스타에 “김은희 작가와 영화 ‘터널’의 김성훈 감독이 의기투합한 ‘킹덤’은 조선시대 좀비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8부작이 될 예정이며, 현재 해외 플랫폼과 방영에 대해 논의 중”이라고 말했다.

‘킹덤’은 100% 사전 제작으로 만들어질 예정이다. 현재 김은희 작가가 대본을 집필 중이다. 오는 9월 촬영을 목표로 준비에 들어간다.

‘킹덤’은 해외 플랫폼 넷플릭스와 방영을 논의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넷플릭스 측은 “확정된 바가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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