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혼자산다'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가 여진구를 닮은 막냇동생을 공개한다. 제공|MBC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나 혼자 산다’ 올림픽 유도 메달리스트 조준호가 배우 여진구를 판박이로 닮은 막냇동생을 공개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194회에서는 조준호가 쌍둥이 유도 선수 조준현과 국가대표 유도 상비군인 동생 조준휘를 만나 수업을 들으러 가는 모습이 전파를 탄다. 조준호는 쌍둥이 동생 조준현과 9살 터울의 막냇동생 조준휘를 만나 형제애를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조준호는 조준휘가 있는 기숙사로 차를 몰고 직접 데리러 가는 것을 시작으로 “책이랑 노트랑 다 챙기고”라며 동생의 수업 준비물까지 꼼꼼하게 챙겼다. 조준호는 무미건조한 말투로 동생에게 말을 건넸지만 한없이 다정한 면모를 드러내며 ‘츤데레 동생 바보’에 등극했다.

이와 함께 여진구를 똑닮은 조준호의 막냇동생 조준휘의 모습이 공개됐다. 스틸컷 속 조준휘는 시원시원한 이목구비로 환하게 웃고 있어 여심을 설레게 한다. 훤칠한 비주얼의 조준호-조준휘 형제가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드라이빙을 하는 모습은 훈훈함을 자아낸다.

조준호는 과거 열애설이 났던 배구여제 김연경과 자연스럽게 연락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김연경에게 친근한 말투와 깜찍한 이모티콘을 더한 메시지를 보내며 친분을 드러냈다.

조준호가 출연하는 ‘나 혼자 산다’는 24일(오늘)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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