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피고인' 포스터.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피고인'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

SBS 월화 드라마 '피고인'(극본 최수진 최창환, 연출 조영광) 관계자는 3일 스포티비스타에 "'피고인' 팀이 포상 휴가를 떠난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피고인' 팀은 오는 22일부터 25일까지 일본 오키나와에서 포상 휴가를 즐긴다. 특히 이번 포상 휴가는 박정우 역을 맡아 열연 중인 지성이 적극 의견을 내 성사됐다. 지성은 "모두 고생했으니 스태프들과 함께 여행을 가서 기쁨도 나누고 휴식도 취하자"고 했다고.

한편, '피고인'은 검사 박정우(지성 분)가 딸과 아내를 살해한 혐의를 받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현재 시청률 20% 이상을 유지하며 월화극 1위를 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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