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킹콩 by 스타쉽 배우들이 '위액션 캠페인' 참여를 이끌었다. 제공|킹콩 by 스타쉽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 등 킹콩 by 스타쉽 소속 배우들이 적극적인 '위액션 캠페인' 참여를 이끌었다.

'위액션[#every child] 캠페인'은 세상에서 가장 힘센 기호인 '[유니세프 괄호]'를 통해 우리의 도움이 필요한 어린이들을 지켜달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후원자의 도움이 만들어 낸 '[유니세프 괄호]'는 보호시설, 구호 물품, 의료 지원, 학교가 되어 수많은 위협으로부터 어린이들을 지키게 된다.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는 희망과 사랑을 전하는 캠페인의 취지에 재능기부로 참여했다. 이들의 진심 어린 참여 독려는 보는 이들로 하여금 마음을 움직이게 했다. 그 결과, 모두 47만 6,205명에게 캠페인을 알리며 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로써 생명이 위태로웠던 어린이에게는 양양실조 치료식을, 갈 곳이 없던 어린이에게는 안전한 보호소를, 차별받던 여자 어린이에게는 공평한 교육을 지원할 수 있게 됐다.

이에 유니세프 측에서 감사한 마음을 담아 '위액션 캠페인' 촬영 현장 비하인드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영상 속 김범, 김지원, 박희순, 유연석, 이광수, 이동욱, 조윤희는 유쾌한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진지한 모습으로 촬영에 임하는 등 캠페인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이다.

특히 킹콩 by 스타쉽 배우들은 캠페인을 보다 잘 전달하기 위해 캠페인의 취지에 대해 사전에 꼼꼼하게 체크하고, 촬영의 톤 앤 매너를 고민하고 여러 번 시도해보는 등 각별한 노력을 기울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유니세프 '위액션 캠페인'은 지난해 11월 28일부터 2월 19일까지 12주간 진행됐다. '위액션 캠페인' 비하인드 영상은 킹콩 by 스타쉽 네이버 TV캐스트 공식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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