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과장'이 수목극 1위를 차지했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김과장'이 시청률 소폭 하락에도 불구하고 수목극 1위를 지켰다.

9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2 수목 드라마 '김과장' 13회는 16.8%(전국 기준)의 시청률을 나타냈다. 

이는 지난 12회 방송이 기록한 18.4%보다 1.6%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하지만 동시간대 방송된 SBS '사임당, 빛의 일기'와 MBC '미씽나인'을 제치고 수목극 1위를 지켜냈다.

'사임당, 빛의 일기'는 10.3%, '미씽나인'은 4.0%의 시청률을 각각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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