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이-이현우 캐릭터 포스터. 제공|tvN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5인의 비주얼이 순정만화 주인공을 연상시킨다. 
 
tvN 새 월화드라마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극본 김경민, 연출 김진민, 제작 본팩토리, 이하 '그거너사') 측은 오는 20일 첫 방송을 앞두고 이현우-조이-이정진-이서원-홍서영의 5인 5색 캐릭터 포스터와 단체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현우의 촉촉한 눈망울은 모성애를 자극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눈을 뗄 수 없게 했다. 부드러운 미소와 아련한 표정에서는 무언가를 숨기고 있음이 드러나, 한층 성숙해진 연기를 펼칠 이현우에 대한 기대감를 높였다.
 
조이는 초롱초롱한 눈빛으로 활짝 미소를 지었다. 그의 청량한 미소는 보는 이들까지 같이 웃게 했으며, 청순한 자태는 설렘을 자아냈다.

▲ 이정진-이서원-홍서영 캐릭터 포스터. 제공|tvN
이정진은 여유로운 미소와 자신만만한 눈빛을 보여줬다. 극중 가요계 미다스의 손으로 분한 만큼, 당당함이 포스터를 뚫고 전해졌다.
 
이서원은 우수에 찬 눈빛으로 여심을 유혹했다. 그는 고개를 뒤로 살짝 젖히고 미소를 띠어 거부할 수 없는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홍서영은 어깨를 살짝 드러낸 의상을 입고 도발적인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했다. 도발적인 그의 매력이 포스터에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 단체 포스터. 제공|tvN
단체 포스터에서는 어깨를 맞대고 청량 케미를 보여준 조이-이현우와 더불어, 잔디밭 위에서도 한껏 여유로운 이정진, 통기타 남신으로 변신한 이서원, 이정진을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홍서영까지 담겼다. 이 모습은 이들의 봄날 피크닉에 함께 하고 싶은 욕구를 자극했다. 
 
'그녀는 거짓말을 너무 사랑해'는 동명의 일본만화를 리메이크한 작품이다. 정체를 숨긴 천재 작곡가 강한결(이현우 분)과 그에게 첫 눈에 반한 비타민 보이스 여고생 윤소림(조이 분)의 로맨스를 그린다. 오는 20일 첫 회를 시작으로 매주 월요일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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