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영애.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배우 이영애가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서울아산병원 관계자는 15일 스포티비스타에 "이영애가 지난 3일 강릉아산병원에 1억 원을 쾌척했다"며 "강원도 저소득층 환자를 위해 써달라고 당부했다"고 밝혔다.

관계자에 따르면 이영애는 SBS 수목 드라마 '사임당, 빛의 일기' 촬영을 강원도 강릉에서 촬영했기 때문에, 이 인연으로 강릉아산병원에 기부하게 됐다.

이영애는 지난 2015년 말부터 강릉에 수개월간 머물며 '사임당, 빛의 일기'를 촬영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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