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맨스의 일주일4' 소진이 눈물을 흘렸다. 제공|MBC에브리원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로맨스의 일주일4' 걸스데이 소진이 로맨스남 하이메와 대화하다 돌연 눈물을 흘려 궁금증을 자아낸다.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4' 측은 16일(오늘) 방송을 앞두고 눈물을 흘리는 소진의 모습을 공개했다. 
 
지난 방송에서는 '로맨스의 일주일4'만의 리얼함이 돋보였다. 제작진에게 잠시 시간을 달라고 했던 로맨스남 알레한드로가 돌아와 자신의 고민을 밝힌 것. 이에 장희진과 소진은 카메라를 조심스럽게 여겼던 이유를 털어 놓으며 눈물을 흘렸다. 이로 인해 로맨스 남녀 6인의 관계는 한층 가까워졌고, 시청자들의 몰입도도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소진이 또 다시 눈물을 흘렸다. 사진에서 소진은 늦은 밤 로맨스남 하이메와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하이메는 여정 첫 날부터 소진에게 호감을 드러내며 적극적으로 다가왔던 로맨스남이다. 이 같은 하이메의 애정공세에 소진은 다소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과연 소진이 어떤 감정의 변화를 겪고 눈물을 흘린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이날 로맨스남 하이메는 소진에게 둘만의 대화 시간을 요청했다. 하이메와 만나고 돌아온 소진은 장희진, 임주은에게 "정말 리얼이라서 혼란스럽다. 눈물 나고 화도 나고 당황스럽다"고 털어놨다.
 
과연 소진과 하이메는 어떤 이야기를 나눴을지, 소진이 이토록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낀 이유는 무엇일지 주목된다.

'로맨스의 일주일'은 스타가 낯선 장소에서 일주일 동안 로맨스를 펼치는 과정을 담았다. 시즌4에는 배우 장희진, 걸스데이 소진, 배우 임주은이 합류해 스페인으로 사랑 찾기 여행을 떠났다.

매주 목요일 오후 6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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