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팬텀싱어 콘서트' 포스터. 제공|JTBC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팬텀싱어' 콘서트가 부산, 대구, 인천에서도 개최된다.

'팬텀싱어 콘서트'는 지난 1월 종영한 JTBC '팬텀싱어' 결승 진출자 12인이 펼치는 공연으로, 오는 4월 28일과 29일 양일간 서울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된다.

'팬텀싱어 콘서트'는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서울 공연을 1회 추가하는 것은 물론 지방 공연도 추가한다. 먼저 오는 4월 30일 오후 6시 서울 공연이 추가됐다. 

첫 번째지방 공연은 부산이다. 부산 공연은 오는 4월 15일 오후 7시 KBS 부산홀에서 열린다. 두 번째 지방 공연은 대구다. 대구 공연은 오는 4월 22일 오후 7시 대구 엑스코 5층이다. 오는 5월 13일에는 인천 삼산체육관에서도 콘서트를 개최한다.

한편, 지난 1월 종영한 '팬텀싱어'는 5.3%(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높은 시청률, 음원 차트 석권, 평일 화제성 1위를 차지하며 '귀호강 방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특히 성악과 뮤지컬, 가요, 록을 노래하는 다양한 참가자들이 만들어낸 차원 높은 하모니가 남녀노소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는 평과 함께 크로스오버 음악 열풍을 이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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