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운 우리 새끼' 토니안 스틸.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이은지 기자] 토니안이 여의사를 수컷하우스로 초대하 본인의 방을 보여주고 식사를 대접했다.

토니안은 최근 진행된 SBS '미운 우리 새끼' 녹화에서 여의사를 본인의 집으로 초대했다. 이날 토니안은 과거 응급상황에서 어머니를 돌봐준 응급실 여의사를 만났다. 토니안은 여의사에게 은혜를 갚기 위해 집에서 손수 저녁식사를 대접한 것.

토니안과 여의사는 처음 만났음에도 자연스럽게 대화를 나눠 스튜디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 토니안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방을 구경 시켜주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다.

이를 지켜보는 네 명의 어머니들은 "첫 만남에 방까지 구경한다"며 두 사람의 마음을 궁금해 했고, MC신동엽도 "이거 흥미진진한데"라며 두 사람의 관계가 발전할 수 있을지에 대해 어머니들의 기대감을 부추겼다.

토니안과 여의사의 즐거운 시간이 담긴 '미운 우리 새끼'는 17일 오후 11시 2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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