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이스'팀이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제공|OC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보이스' 제작진과 배우들이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난다.

OCN 관계자는 17일 스포티비스타에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제작 콘텐츠K) 팀이 오는 4월 11일 세부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출연진 참석 여부는 조율 중"이라고 덧붙였다. ‘보이스’ 팀은 4박5일 일정으로 포상휴가를 떠나게 됐다.

지난 12일 종영한 '보이스'는 사랑하는 가족들을 불의의 사고로 떠나보내야 했던 강력계 형사 무진혁(장혁 분)과 112신고센터 대원 강권주(이하나 분)가 범죄해결률 전국 최저라는 성운지청 '112신고센터 골든타임팀'에 근무하며 자신들의 가족을 죽인 연쇄 살인자를 추적하며 사건을 해결해가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배우 장혁 이하나 김재욱 백성현 이도경 등의 열연과 박진감 넘치는 연출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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