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포티비스타=문지훈 인턴기자]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10세 연상 토마스 사도스키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월 17일(한국시간) 미국 엔터테인먼트 투나잇 외 다수 외신은 "아만다 사이프리드가 토마스 사도스키와 마침내 결혼했다"고 보도했다. 

외신에 따르면 토마스 사도스키는 토머스 사도스키는 16일(현지시간) 토크쇼 '더 래이트 래이트 쇼'(The Late Late Show)에 출연해 지난 12일 아만다와 결혼했다고 밝혔다.

토마스는 "결혼식 주례를 봐줄 목사님과 함께 떠나 비밀리에 결혼식을 진행했다"고 알리며 "아만다는 내가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고 존경하는 여성"이라고 공개 고백했다.

아만다 사이프리드와 토마스 사도스키는 지난 2015년 연극 '더 웨이 위 겟 바이'(The Way We Get By)에서 호흡을 맞추며 인연을 맺었고 지난해 연인으로 발전했다. 현재 아만다 사이프리드는 아이를 임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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