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구-윤여정-이서진-정유미가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배우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영등포에 뜬다.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20일(오늘) tvN 새 예능프로그램 ‘윤식당’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날 행사에는 나영석 PD와 이진주 PD가 함께한다.

나영석 PD의 신규 프로젝트 ‘윤식당’은 신구,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인근 섬에 작은 한식당을 열고 운영하는 이야기를 담은 리얼리티 예능. ‘신혼일기’ 후속으로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앞서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는 지난달 23일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신구는 최근 종영한 드라마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촬영을 마친 후 뒤늦게 합류했다. 이들은 현지에서 한식당을 운영한 뒤, 지난 7일 귀국했다.

윤여정은 ‘윤식당’을 이끄는 메인 셰프이자 사장님으로 활약했다. 이서진은 ‘윤식당’에서 ‘이상무’로 변신했다. ‘윤식당’을 통해 예능에 첫 도전하는 정유미는 보조 셰프를 맡았다. 신구는 윤식당을 찾은 글로벌 손님들을 맞이하는 일명 ‘구요미 알바생’으로 변신해 제몫을 톡톡히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윤식당’은 오는 24일 오후 9시 2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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