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지켰다. 사진 |KBS 방송화면 캡처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가 주말극 1위를 유지했다.

20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9일 방송된 KBS2 주말드라마 '아버지가 이상해'는 시청률 27.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8일 방송분이 기록한 22.5%보다 4.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또한 지난 5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 시청률 26.5%보다 0.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된 '아버지가 이상해'에서는 안중희(이준 분)가 변한수(김영철 분)에게 "내가 당신 아들"이라고 고백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또한 차정환(류수영 분)과 변혜영(이유리 분)이 재결합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는 14.6%를, '아버님 제가 모실게요'는 16.1%를 각각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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