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녀와야수'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제공|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영화 '미녀와 야수'가 주말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 전산망에 따르면 '미녀와 야수'는 개봉 첫 주말 3일동안(3월 17일~3월 19일) 140만 1048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 관객수는 157만 430명으로 개봉 4일 만에 150만 관객을 돌파했다.

'미녀와 야수'는 저주에 걸려 야수가 된 왕자가 벨을 만나 진정한 사랑에 눈뜨게 되는 아름다운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엠마 왓슨과 댄 스티븐스, 루크 에반스, 조시 게드, 이안 맥켈런, 이완 맥그리거 등이 출연했다.

같은 기간 2위는 '콩: 스컬 아일랜드'이 차지했다. 31만 7687명을 동원 했으며, 누적 관객수는 154만 9208명이다.

'로건'은 15만 8723명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3위에 이름을 올렸다. 누적 관객수는 208만 2985 명이다.

'비정규직 특수요원' '라라랜드' '해빙' '스페이스 비트윈 어스' 등이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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