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씨스타 보라가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출연을 논의 중이다. 사진|한희재 기자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그룹 씨스타 보라가 스크린 데뷔를 앞두고 있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20일 스포티비스타에 "보라가 영화 '썬키스트 패밀리' 출연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보라는 지난 2010년 씨스타 '푸시 푸시(Push Push)'로 데뷔했다. 지난 2014년 SBS 드라마 '닥터 이방인'을 통해 연기 도전에 나섰다.

보라가 '썬키스트 패밀리' 출연을 확정할 경우 첫 번째 영화가 된다.

한편 '썬키스트 패밀리'는 한 가족에게 벌어지는 일을 경쾌하게 담은 작품으로 김지혜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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