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우리(왼쪽), 서지영. 사진|김우리 인스타그램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그룹 샵 출신 서지영이 둘째 아이를 임신했다.

스타일리스트 김우리는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서지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서지영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김우리는 "만날 때마다 나이를 모르겠는 우리 지영이. 이 와중에 둘째 임신 소식! 언제나 우리 지영이 꽃길만 걷길 바란다. 화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1998년 혼성그룹 샵으로 데뷔한 서지영은 2002년 그룹 해체 후 솔로 가수 및 연기자로 활동했다. 지난 2011년 11월에는 다섯 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했다. 결혼 3년 만인 2014년 5월 첫 딸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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