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 데이비드 허프 ⓒ 한희재 기자
[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LG 왼손 투수 데이비드 허프가 무릎 검진을 받았다. 허프는 19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릴 롯데 자이언츠와 시범경기에 선발 등판할 예정이었으나 무릎 통증으로 휴식을 취했다. 대신 윤지웅이 나와 3⅔이닝을 책임졌다. 

허프는 20일 서울 건국대병원에서 정밀 검진을 받았으며 결과는 21일 나올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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