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홍진주 ⓒ 연합뉴스
[스포티비뉴스=조영준 기자] '엄마 골퍼' 홍진주(33)와 '기부 천사' 김해림(28)이 올해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를 홍보할 모델로 선정됐다.

KLPGA는 21일 홍진주와 김해림 등 10명의 선수를 올해 홍보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홍보 모델은 지난해 KLPGA 투어 상금 순위 60위 이내 선수 가운데 언론사와 타이틀 스폰서, KLPGA 회원 투표로 선발됐다.

홍진주와 김해림을 비롯해 고진영(22), 박결(21)은 2년 연속 선정됐고 김지현(26), 배선우(23), 오지현(21), 이승현(26), 장수연(23)은 올해 처음 홍보 모델로 뽑혔다. 신혼인 허윤경(27)은 2년 만에 홍보 모델로 복귀했다.

10명의 모델은 올해 다양한 방법으로 KLPGA 홍보에 앞장서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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