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스타6' 톱6 인터뷰가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제공|S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본격연예 한밤'에서 'K팝스타6' 톱6와의 솔직한 인터뷰가 공개된다.

21일 방송되는 SBS '본격연예 한밤'은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 시즌6-더 라스트 찬스'(이하 'K팝스타6) 톱6에 오른 전민주, 이수민, 고아라, 크리샤 츄, 김혜림, 김소희, 김윤희, 샤넌, 보이프렌드와 인터뷰를 한다.

김주우 아나운서는 합숙소에 직접 찾아가 톱6를 직접 만났다. 톱6는 22살인 전민주가 맏이일 정도로 어린 참가자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들이 'K팝스타6'를 통해 보여준 실력만큼은 결코 어리지 않았다. 

합숙을 하며 서로 경쟁해야 하는 상황에 예민할 법도 했지만 자신들이 스칼렛 요한슨, 한석규 등과 함께 '본격연예 한밤'에 출연한다며 매우 흐뭇해했다는 후문이다.

인터뷰 도중 크리사 츄와 김혜림, 김소희는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비장의 무기, 애교를 선보이기도 했고, 샤넌은 어머니가 심사위원 박진영의 심사평에 불만이 많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무대 위가 아닌 합숙소에서 만나본, 좀 더 친숙한 톱6는 이날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본격연예 한밤'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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