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막영애 16'이 제작된다. 제공|tvN
[스포티비스타=양소영 기자] tvN이 ‘막영애 16’을 기획하고 있다.

tvN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스타에 “‘막영애 16’ 제작 기획에 들어갔다”면서도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것은 없다”고 말했다.

케이블 최장수 시즌제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이하 막영애)는 대한민국 대표 노처녀 ‘이영애’(김현숙 분)를 중심으로 펼쳐지는 직장인들의 애환과 30대 여성들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막영애 15’는 영애를 중심으로 삼각관계에 치중하며 아쉬운 평을 받은 바 있다. 특히 방송 말미 영애가 임신을 하는 모습이 그려져 관심이 쏠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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