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과장' 팀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제공|KBS
[스포티비스타=유은영 기자] '김과장' 팀이 포상휴가를 논의 중이다.

KBS2 수목 드라마 '김과장' 관계자는 21일 스포티비스타에 "포상휴가에 대해 논의 중이긴 하나 아직 확정된 바는 없다"고 밝혔다.

'김과장'은 돈에 대한 천부적인 촉을 가진 '삥땅 전문 경리과장' 김성룡(남궁민 분)이 더 큰 한탕을 위해 TQ그룹에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1월 방송을 시작, 1회에서 7.8%(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시청률이 올라 방송 3회 만에 10%를 돌파했으며, 현재 20%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다. 남궁민과 준호 등의 열연에 힘입어 수목극 1위를 지키고 있다. 오는 30일 종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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